국가생산성대상은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과 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카드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신한카드는 단일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업,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카드 결제 연계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등 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이 중 6건을 상용화했다.
또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컨설팅 수행과 공공기관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통신과 유통 다른 업종과 데이터를 결합해 데이터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경영 혁신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경영성과를 창출하는 일류(一流) 신한카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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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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