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유 전 수석부원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 대표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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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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