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023년까지 전체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함으로써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상반기 ESG경영팀과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2019년부터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 역할을 수행 중이며, 최근엔 세계은행(WB)에서 진행하는 ‘CWI 플랫폼 프로젝트’의 옵저버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ESG경영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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