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아카데미는 캠코가 대학생 등 청년세대의 참여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세대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한 달간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1기 20명은 ▲캠코 주요사업 ▲온비드 공매 ▲홍보실무 교육을 받고, 캠코 온비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서 활동해왔다.
캠코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수료식에서 프로그램을 성실히 마친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기간 중 제작한 홍보 콘텐츠와 온비드 홍보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총 5명을 선정․시상했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세대와 교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견한 데서 큰 의미를 느낀다”며 “온비드가 나이를 넘어 모든 세대가 이용하는 공공자산 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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