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협력사 안전관리 교육에 노동, 보건, 환경, 윤리 분야를 추가해 교육 범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ESG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 교육 내용을 보강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 같은 교육이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이고 자발적인 점검과 실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왕철민 전무는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여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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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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