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17개 시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7만15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 31만3096명에 비해 4만1497명 적은 규모다.
권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4만741명(51.8%), 비수도권 13만858명(48.2%)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4741명, 서울 5만1828명, 경남 1만4444명, 인천 1만4172명, 경북 1만2980명, 충남 1만2538명, 전남 1만1826명, 대구 1만1086명, 전북 1만648명, 충북 1만158명, 광주 9201명, 부산 9111명, 강원 8753명, 대전 8093명, 울산 5834명, 제주 3457명, 세종 272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4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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