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부동산을 보유한 금융수신 평잔 1억원 이상의 투체어스(TC) 소비자와 10억원 이상의 투체어스 익스클루시브(TCE)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우리은행은 시장 전망과 보유 부동산에 대한 ▲적정가치 분석 ▲최적 활용방안 ▲개발 대안 ▲가치증진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가 매매시세, 임대료, 입지, 상권, 지역전망 등 궁금하지만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을 안내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황을 담은 분기 리포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중심 영업'을 강화하고자 부동산 특화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실효성 있는 밀착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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