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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9.2조···치매 비용 줄이려면 '이 질환'부터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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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사람들은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치매를 걱정하게 됩니다. 건망증이 심해진 것을 치매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건망증이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건망증이 아닌 경도인지장애의 경우에는 얘기가 다릅니다. 건망증은 기억력이 감소하는 일시적인 증상이지만,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기 때문.

경도인지장애는 객관적인 검사에서 기억력이나 기타 인지기능의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유지된다는 점에서 치매와 구분되지요.

대한치매학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254만명에 달합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고위험군으로, 매년 환자의 10~15%는 치매로 이어집니다.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으려면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중 58%는 경도인지장애라는 용어조차 모르고, 73%는 경도인지장애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상황.

경도인지장애의 가장 큰 특징은 인지기능의 저하가 명백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불쾌감, 무감동, 짜증, 불안 등 다양한 양상의 정신행동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60대 이상 치매 환자는 91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치매 관리비용은 지난해에만 19조 2,000억원 이상이 발생했지요. 초고령사회가 다가오는 만큼 치매의 위험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치매 자체에 대한 관리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전 단계에서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시 본인 혹은 가족, 친구 등의 인지기능 저하가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진단을 받으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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