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하기는 이용자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고 신청부터 상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서민금융진흥원 이용자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남은행 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의 급여소득자다.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 소득 3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3500만원이며, 일시상환(1년)과 할부상환(1년 초과 5년 이내)을 선택할 수 있다.
허종구 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