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스킨케어 전문 PB '뷰(VU)'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론칭 1년 만에 30만 개를 판매한 '뷰 앰플 클렌저'에 이어 '뷰 토너 패드' '뷰 미스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뷰'는 GS샵 유일한 뷰티 PB로 지난해 10월 말 론칭했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검증된 성분만을 제안하는 브랜드'를 원한다는 판단하에 출시하게 됐다. 첫 상품으로 선보인 '뷰 앰플 클렌저'는 피부 관리 첫걸음이 클렌징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출시 1년 만에 3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GS샵은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이미용 PB '뷰 클렌저&토너 패드 세트'를 방송한다. 신상품 '뷰 토너 패드'는 미백 관리 상품이다. 핑크 비타민B12, 글루타티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 관련 성분을 담아 미백 기능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뷰 앰플 클렌저'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37% 함유했다. 특허 받은 17종 아미노산과 7종 발효 오일, 10종 곡물 단백질, 8종 히알루론산 등 영양과 보습에 필요한 성분을 가득 담았다.
맹우현 GS샵 뷰티팀 MD는 "앰플 클렌저에 대한 고객 리뷰가 매우 좋아 세안 후 다음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미백 패드를 개발했고 연말에는 미스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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