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이날 타이완 북부 먀오리 지역 퉁뤄과학단지 당국이 토지 임차 신청을 공식 승인했으며 새 공장은 1천5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웨이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AI 붐으로 인한 소비자 수요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첨단 패키징 설비를 두 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TSMC 미국 애리조나 공장 건설 계획이 2025년으로 1년가량 늦어지면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에 대한 반도체 공급 등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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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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