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몰은 기업·공공기관 등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과 상생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7일까지 열리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중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하는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 추천 기업에 ▲금리·수수료 등 금융지원 ▲컨설팅 제공(재무·세무·경영·ESG) ▲비대면 상담 전용채널 운영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생금융 실천으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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