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장 대비 5.36% 내린 6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또한 전 거래일 대비 3.52% 내린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제네럴모터스(GM)는 내년까지 2년간 전기차 40만대 생산계획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또한 3분기 실적 부진을 알리며 2차전지주 전반의 약세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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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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