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창업자 대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진안고원(GO WANT) 창업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진안군 주관으로,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진안군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진안고원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초기사업비 지원, 창업자 교육, 네트워크 간담회, 선진지 견학 등 총 7곳의 사업장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2019년도부터 6차산업을 적용해 식물원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김제 휘게팜', 한국약선음식연구원의 원장이자 특용작물을 활용하는 사업장 '전주 감로헌' 등 창업자 아이템 맞춤형 현장견학이 진행됐다.
진안군청 농촌활력과 김사흠 과장은 "이번 진안고원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진안지역 특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업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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