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는 5만 원 미만의 실속선물 세트와 원하는 날에 수령할 수 있는 예약배송 상품 등 총 17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 외에도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모바일로 더욱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도입했다. 230여 개 상품에 적용된 선물하기 서비스는 컬리 앱에 있는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 후 결제하면 된다.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사별 7종 쿠폰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15% 할인 쿠폰으로 7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 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컬리카드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 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4,000원, 20만 원 이상은 1만 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컬리멤버스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멤버스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시 2배의 페이백 적립금이 적용돼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구매 회원에게 8000원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한 해의 수확을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역대 최대 혜택을 담은 추석선물대전을 준비했다"며 "모바일 선물하기, 새벽배송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컬리에서 좋은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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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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