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막을 내린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밤에 도심 한복판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500대 이상의 최신형 네오 QLED·OLED·UHD TV와 오디오를 ▲스카이 스위트 ▲라운지 등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설치해 관람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했다. 탁월한 색 재현력과 빠른 화면 전환, 밝기 변화로 야간 자동차 레이스의 생생한 화면을 공유했다고 화사 측은 설명했다.
장석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싱가포르 대표 스포츠 이벤트를 찾은 현지, 전 세계 관객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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