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3%·기아 9%대 급등, 완성차주 강세실적 개선·전장 사업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
30일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8시5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1.63% 오른 28만8000원에, 기아는 8.98% 오른 1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은영 삼승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기준으로 2025년 3조1000억원에 이르렀던 관세 비용이 2026년에는 2조3000억원으로 7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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