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분기 순익 29%↑···보장성 영업·투자가 주도

보도자료

한화생명 1분기 순익 29%↑···보장성 영업·투자가 주도

등록 2026.05.12 15:11

이진실

  기자

신계약 CSM 확대와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신계약 APE·CSM 모두 성장세 견인지급여력비율·판매채널 경쟁력도 동반 강화

한화생명 사옥 사진=한화생명한화생명 사옥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보장성 중심 영업 확대와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신계약 CSM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체력도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ai 아이콘 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uick Point!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이 보장성 중심 영업 확대와 투자손익 개선으로 크게 증가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실적 개선

수익 구조 안정성도 강화

숫자 읽기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38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별도 기준 순이익 2478억원, 103% 증가

보장성 APE 7003억원(1.8% 증가), 신계약 CSM 6109억원(25.1% 증가)

투자손익 2420억원(437% 증가), 보험손익 620억원(감소)

지급여력(K-ICS) 비율 162%로 4.5%p 상승

자세히 읽기

신계약 CSM 수익성 전년 7.8배에서 9.8배로 상승

보유계약 CSM 8조9209억원, 전분기 대비 2072억원 증가

13회차 계약 유지율 90.2%로 1.1%p 상승

한화생명금융서비스 FP 3만7646명, 13회차 정착률 55.8%로 1.2%p 상승

맥락 읽기

보장성 상품 중심 신계약 확대와 투자손익 개선이 실적 상승 견인

종속법인 실적 성장도 연결 실적에 기여

보험손익 감소는 일회성 요인 및 손익 인식 시점 차이 영향

핵심 코멘트

윤종국 한화생명 재무실장 "보장성 중심 성장 전략 통해 신계약 및 보유계약 CSM 지속 확대"

"별도 기준 수익성 안정적으로 관리, 국내외 종속법인 실적 기반 연결 이익 강화"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816억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03% 늘어난 24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보장성 중심 신계약 확대와 투자손익 개선, 그리고 종속법인의 고른 실적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연결과 별도 기준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며 전반적인 수익 구조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보험손익 측면에서는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 증가와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분기 보장성 APE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7003억원, 신계약 CSM은 25.1% 늘어난 6109억원을 기록했다.

상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사망담보 중심의 중장기납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신계약 CSM 수익성은 전년 7.8배에서 9.8배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보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2072억원 증가한 8조9209억원으로 확대되며 향후 이익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

계약 유지율 등 영업 효율성도 개선됐다.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전년 말 대비 1.1%p(포인트) 상승한 90.2%를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분기 투자손익은 2420억원으로 전년 동기(450억원) 대비 약 437% 증가했다. 반면 보험손익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1040억원) 대비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일회성 요인과 손익 인식 시점 차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종속법인 실적도 연결 기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GA 종속법인이 233억원, 손해보험·자산운용·증권 등 국내 금융 종속법인이 1457억원, 해외 종속법인이 453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은 전분기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162% 수준이 예상된다. 이는 신계약 CSM 유입 확대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반영된 결과다.

판매 채널 경쟁력도 강화되는 모습이다. 자회사형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는 3만7646명으로 확대됐으며, 13회차 정착률도 55.8%로 전년 대비 1.2%p 상승했다.

윤종국 한화생명 재무실장은 "보장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신계약 및 보유계약 CSM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별도 기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국내외 종속법인 실적을 기반으로 연결 이익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