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따라 제습기 수요 증가 추세신제품 20L 출시로 제품 라인업 확대UV-C 살균·자동 건조로 위생도 한번에
올해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제습기가 핵심 가전으로 부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기온뿐 아니라 습도를 반영한 '최고 체감온도'가 폭염 기준으로 활용되면서 무더위와 습도에 대응하려는 가전 수요ㅗ가 빠르게 늘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평년 이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10% 높아지면 체감온도는 약 1도 상승한다. 높은 습도는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전업계에서 제습기는 여름이나 장마철 임시가전에서 4계절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여기에 최근 기상청이 기온뿐 아니라 습도를 반영한 '최고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운영하면서 무더위와 습도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가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에너지효율과 저소음 설계를 갖춘 인버터 제습기를 중심으로 교체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코웨이도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23L 대용량 모델에 이어 20L 용량의 신제품(AD-2026C)을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시리즈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실린더가 정밀하게 작동해 제습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전력 소비를 줄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UV-C 팬 살균 기능으로 팬 표면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할 수 있으며, 자동 성에 제거와 내부 건조 기능을 적용해 제품 내부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성과 디자인도 개선했다. 기존 크림 베이지 색상에 퓨어 화이트를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선택의 폭도 넓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주거 환경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위생 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제습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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