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위해 900여 간판 정비 나선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내년 국제스포츠대회를 앞두고, 민선7기 역점사업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글로벌 마케팅’의 하나로 광주송정역 주변 역세권과 우산동 선수촌 일대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의 이번 사업은, 총 10억8,000만원 예산을 들여 380여 업소의 900여 낡은 간판을 정비하는것이다. 광산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