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인구 3만 명 회복” ‘2030 인구정책’ 확정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020년까지 인구 3만 명 회복을 목표로 수립한 ‘구례군 2030 인구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군은 지난 8월 인구고용계를 신설해 인구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그동안 부서 간 협업을 위해 T/F팀을 조직하고 수차례의 회의와 실현 가능성 검토를 통해 정책을 수립했으며, 광주전남연구원과 구례군정책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번 정책의 골자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