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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불안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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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비즈

[카드뉴스]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고용시장에도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5월 기준 실업자 수는 88만4000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9만4000명 늘었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인데요. 이 상황을 직장인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에게 고용불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85.6%가 자신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는데요. 상대적으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고용보장' 약속

인터넷·플랫폼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고용보장' 약속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CEO)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참석해 '라인 사태'를 둘러싼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CEO는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총무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새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최선 서울시의원  “노동자 고용불안 외면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정규직 전환 추진할 것”

최선 서울시의원 “노동자 고용불안 외면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정규직 전환 추진할 것”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지부와 함께 22일 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7개월째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정규직 전환 논의 협의기구 구성이 조속히 추진돼야 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0년 12월 21일 서울시로부터 고객센터지부의 직고용 및 정규직화 추진 권고를 받았으나 7개월이 지난 현재 전환 논의를 위한 협의기구

지금 그 회사 몇 살까지 다닐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물었더니

[카드뉴스]지금 그 회사 몇 살까지 다닐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물었더니

지난 1월에 집계된 확장실업률은 16.8%,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초장기화의 악영향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 현직 직장인들의 불안함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3,274명에게 고용 불안에 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85.8%가 현재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한 것. 또 79.9%의 응답자는 이 같은 불안이 코로나 이후 더 커졌다고 말했지요.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비정규직(

 재직 직장인 80% ‘공무원 시험 준비해볼까?’

[카드뉴스] 재직 직장인 80% ‘공무원 시험 준비해볼까?’

6월 25일 서울시 7~9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필기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만 9631명이 응시하며 53.1:1의 경쟁률을 기록, 갈수록 치솟는 공무원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공무원의 인기는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뜨겁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조사 결과, 현재 사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80%가 ‘회사를 관두고 공무원으로 직업을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실업

계약기간 없는 임시직, 고용불안에 떠는 청년

계약기간 없는 임시직, 고용불안에 떠는 청년

청년고용 불안에 임시직 계약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임금근로자의 20%에 달하는 이들에 대한 처우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올 3월 1년간의 구직활동 끝에 임시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취업한 29살 A씨. 반년이 지난 지금 그는 계약서에조차 명시되지 않은 고용 기간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계약서에는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금액만 명시돼 있을 뿐이다. 이밖에 워크숍을 비롯한 사내행사 참여 불가, 강제 주말 근무 등은 사회 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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