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0.1% 성장에 그쳐···수출 역성장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2분기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4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자료를 보면, 실질 GDP는 지난 2분기에 비해 0.1%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5%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 소비는 재화(승용차, 통신기기 등)와 및 서비스(의료, 운수 등) 소비가늘어0.5% 증가했다. 정부 소비는 사회보장현물수혜(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0.6%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