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해외자원개발연구소, 국립광주박물관과 MOU 체결
전남대는 지난 20일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내·외 공동 학술조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발굴조사 전 땅 속 정보 파악을 위한 물리탐사 분야 기술개발 및 활용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물리탐사는 지하자원 탐사, 지반조사 등을 목적으로 땅 속을 탐지하는 기술로 최근에는 매장문화재의 발굴 전 형태를 확인하기 위해 고고학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길영우 전남대 해외자원개발연구소장(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은 “전남대학교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