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부동산 부자들]핫플 용산 나인원 한남 거주하는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러 차례 고가의 주택을 매입하고 이를 되팔아 큰 시세차익을 봤다. 본인이 창립한 아이에스동서도 부동산 미분양 한파가 닥치기 전 대부분 사업장에서 분양을 끝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권혁운 회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를 지난해 9월 130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