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꽃’ 전제용 선장, “보트피플 하선시킬 뗏목 만들어”··· 최초 양심고백
‘그대가 꽃’에서는 전제용 선장이 양심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27일 방송된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 출연한 전제용 선장은 보트피플들과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최근 리비아 해안에서 전복된 난민선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트피플(베트남 전쟁에서 패망 후, 공산화가 된 베트남에서 해로(보트)를 통해 탈출한 난민들을 일컫는 말)의 구조가 허용치 않았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기있는 선택을 한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