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아줌마 근황 “일본에서 생활했던 30대 시절, 지우고 싶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경 씨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 때 그 사람’ 녹화에 참여해 근황을 공개했다. 한 씨는 지난 2004년 불법 성형수술로 인해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얼굴이 커져 일명 ‘선풍기 아줌마’라고 불리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다. 당시 ‘선풍기 아줌마’는 방송 중 여러차례의 성형수술을 받으며 얼굴 축소 시술을 받았다.그러나 그로부터 9년이 흐른 지금, 한 씨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