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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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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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5만원 '반토막' 겹겹이 쌓인 악재에 신뢰마저 잃은 금양

종목

10만원→5만원 '반토막' 겹겹이 쌓인 악재에 신뢰마저 잃은 금양

실적 악화 등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는 금양 주가가 최근 유상증자 공시와 더불어 2차전지 관련 사업 실적을 90% 이상 뻥튀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두박질치고 있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류광지 회장 엑시트(회수) 논란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2차전지 사업 의구심마저 커지면서 주주들의 신뢰도마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전 영업일 대비 1900원(3.63%) 하락한 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들어 54%, 고점 대비

거래소, '허위 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증권일반

거래소, '허위 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대표적인 이차전지 관련주 종목으로 꼽히는 금양이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를 부풀려 공시한 것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정정 공시로 논란을 일으킨 금양에 대해 3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조처를 단행했다. 금양은 지난 9월 27일 몽골 광산의 실적 전망 공시를 정정한 바 있다. 금양의 공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몽골 광산의 매출 전망치는 기존 4024억원에서 66억원으로 낮췄고 영업이익 전망치는

금양,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위해 4502억원 유상증자

에너지·화학

금양,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위해 4502억원 유상증자

금양은 '이차전지 기장공장'(드림팩토리2) 건설 및 설비 투자 등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50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업과 주주들의 더 큰 이익 가치 실현이 목적이다. 앞서 금양은 지난 19일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사와 6년간 약 2조3000억원의 판매권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양은 계약 물량 공급을 차질 없이 실현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추가 계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드림팩토리2의 연내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에너지·화학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배터리 실적 제로(0)", "테마주일 뿐" 발포제를 만들던 금양이 이차전지 기업임을 강조하자 시장은 이렇게 평가했다. 하지만 금양은 시장의 평가를 뒤집고 지난 19일 17억2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2170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차전지 첫 수주 성과를 공시했다. 국내 기업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금양이 세 번째다. 금양은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를 당사의 2170 원통형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금양이 2조원 규모의 2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에 내년부터 6년간 2차전지 '2170 배터리'를 약 2조3000억원(17억2천만달러)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금양이 처음으로 수주한 것으로 2170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공급된다. 앞서 지난 3월 금양은 글로벌 완성차

에코프로비엠·금양 임원들, 주가 급락 직전 장내 매도 왜?

증권일반

에코프로비엠·금양 임원들, 주가 급락 직전 장내 매도 왜?

에코프로비엠과 금양의 고위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주가 급락 직전 자사주들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임원 4명은 지난달 27∼28일 자사주 5790주(약 26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결제일과 체결일이 2거래일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매도 시점은 지난달 25∼26일로 추정된다. 앞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사장도 지난달 13일 2800주(약7억8380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었다. 금양

이차전지 탈 쓴 '금양' 겹악재에···개미 무덤 우려 확산

증권일반

이차전지 탈 쓴 '금양' 겹악재에···개미 무덤 우려 확산

'배터리 아저씨' 소속 회사로 유명해진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데 이어 자사주 블록딜, 코스피 200 편입에 따른 공매도 증가 우려 등 겹악재에 빠졌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8%) 오른 5만5100원에 마감했다. 금양의 주가는 지난해 5월 4000원대에 머물러 있었으나, 올해 4월 고점인 8만9500원(종가기준)까지 오르며 20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가 급등에 따라 시가총액도 크게 불어

한국거래소, '배터리 아저씨'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배터리 아저씨'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가 '배터리 아저씨' 소속 회사로 유명해진 코스피 상장사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 오후 상장공시심사위원회를 열고 금양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의결했다. 금양은 벌점 8.5점을 받았으며 제재금은 8500만원을 부과했다. 앞서 금양은 회사 홍보담당자이자 배터리 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이사가 자사주 처분 계획을 거래소 공시 전 유튜브에서 미리 언급하면서 공시의무를 위반했

금양, 박순혁 홍보이사 사표 소식에 10%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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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양, 박순혁 홍보이사 사표 소식에 10%대 하락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홍보이사가 속한 금양이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73% 내린 5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양의 이 같은 하락은 이차전지 투자 열풍을 주도한 박 이사가 사표를 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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