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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민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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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민원왕 불명예···생명보험 줄고 손해보험 늘어

보험

현대해상 민원왕 불명예···생명보험 줄고 손해보험 늘어

보험업권의 민원이 올 상반기 금융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권은 금융당국의 당부에도 '민원왕'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명·손해보험사 가운데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해상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험업권 민원건수는 2만6254건으로 전년 동기(2만5034건) 대비 1220건(4.9%) 증가했다. 은행·중서서민·금융투자

올 상반기 금융민원 전년比 16% 급증···은행 ELS 사태 탓

금융일반

올 상반기 금융민원 전년比 16% 급증···은행 ELS 사태 탓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5만6275건)이 전년 동기 대비 16%(7769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여파로 은행 민원 접수가 급증한 결과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과 손해보험, 중소서민 업권에서의 민원은 증가했으나 생명보험사와 금융투자사에 대한 민원은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은행 민원은 1만408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5594건) 늘었다. 보이스피싱과 예적금과 관련된 민원은 소폭 증가했고 여신 관련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보험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에서 보험 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명보험업계에서는 KDB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환산 민원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9만3842건) 가운데 보험 민원이 5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손보 보험 민원 총합은 4만9767건으로 전년(5만1890건

지난해 금융 민원 전년比 7.7%↑···高금리에 '대출금리' 민원 폭증

은행

지난해 금융 민원 전년比 7.7%↑···高금리에 '대출금리' 민원 폭증

지난해 금융민원은 9만3942건으로 전년(8만7113건)보다 7.7% 증가했다. 가장 민원 증가폭이 높은 금융권역은 은행권이었는데,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금리 관련 민원이 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 금융권 기준으로는 높은 금리에 대한 불만 등 대출금리 관련 민원은 전년보다 무려 293.6%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민원 증가폭은 은행권이(총 1만5680건)이 가장 컸다. 은행 민원은 지난

작년 증권사 민원 4849건···NH투자증권 ‘최다’

작년 증권사 민원 4849건···NH투자증권 ‘최다’

지난해 접수된 증권사 관련 금융민원이 4849건으로 1년 전보다 76.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과 옵티머스 등 환매중단 사모펀드 판매 증권사를 위주로 민원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옵티머스 최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민원건수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얻었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0년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금융투자업계 관련 금융민원은 총 7690건이었다. 이중 증권사 민원은 4849건으로 전년대비 76.4%(

금감원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및 상담 건수 36만9066건”

금감원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및 상담 건수 36만9066건”

금융감독원은 4일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및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2만5362건) 증가한 총 36만9066건이라고 밝혔다.금융민원은 전년보다 15.2% 감소한 3만6133건 이었고, 금융상담은 28만2665건, 상속인조회는 5만26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3%, 25.2%증가했다.금융민원은 개인정보유출 사태 진정 등으로 신용카드 민원이 크게 감소하고 기준금리 인하, 주식시장 회복 등 경제여건의 변화로 은행·금융투자 권역 민원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1

금감원, 금융민원 35건 구제···2억2천만원 감면

금감원, 금융민원 35건 구제···2억2천만원 감면

#병든 딸과 손녀를 부양하고 있는 73세 할머니는 2002년에 받은 대출이 1100만원 연체됐다. 그동안 폐지를 팔아 매달 2만~3만원씩 자진변제(7년간 47회 총 133만2000원)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기력이 떨어져 한숨만 나온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고령임에도 폐지를 모아 성실히 변제해온 점을 감안해 남은 채무를 모두 감면해줬다.#사업 실패로 회사를 넘기고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하는 52세 가장 A씨는 연소득이 1800만원에 불과하다. A씨의 채무액은 1700만원(원금 120

씨티銀, 은행권 ‘민원왕’···고객 10만명당 5.6건 발생

씨티銀, 은행권 ‘민원왕’···고객 10만명당 5.6건 발생

한국씨티은행이 은행업권에서 가장 많은 금융 민원을 기록해 은행권 ‘민원왕’이란 불명예를 안았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권 가운데 한국씨티은행의 경우 고객 10만명당 5.6건의 민원이 들어와 금융 민원이 가장 많았다.카드사 중에는 현대카드(5.3건), 보험사 중에서는 AIG손해보험(26.5건)과 KDB생명(24.4건)에 대해 각각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됐다. 증권사에서는 동양증권(3.8건)에 대한 민원 건수가 많았다.올해 상반기 발생한 금융 민원은 4만25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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