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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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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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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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롯데그룹의 양대 축 중 하나인 유통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재편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지만 속도는 더디다. 롯데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부진 또 부진…'과거의 영광' 된 유통 명가 롯데쇼핑의 '유통명가' 타이틀이 흔들리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 모든 유통 채널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4조5559억원으로 2018년

김상현 롯데 부회장 "오프라인 차별화해야···백화점 8개점 프리미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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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오프라인 차별화해야···백화점 8개점 프리미엄화"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은 20일 "백화점 등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매년 3분기에 열리는 이 자리에서 롯데유통군 사업 전반의 전략과 향후 계획 등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백화점 사업과 관련해 핵심 상권에서의 우위를 강조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차별화를

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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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임직원과 소통에 나선다. 롯데는 김상현 부회장이 지난 19일 유통군 계열사 PB(자체브랜드) 담당자 11명과 롯데월드타워에서 51번째 'Let's 샘물(렛츠샘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렛츠샘물은 김 부회장의 취임 초기인 2022년 3월부터 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샘, Sam)에서 착안해 '샘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유통군 계열사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

'김상현의 AI추진체' 롯데쇼핑, '라일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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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의 AI추진체' 롯데쇼핑, '라일락' 본격화

롯데쇼핑이 유통 특화 인공지능(AI)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낸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올해 'AI 사업'을 혁신의 관점에서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했다. AI 사업이 그룹 차원에서 탄력을 받는 가운데 롯데쇼핑은 AI 기술을 토대로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유통 특화 생성형 AI 추진체 '라일락(LaiLAC-Lotte ai Lab Alliances&Creators)'를 구성해 관련 서비

인사 앞둔 롯데그룹···김상현·정준호·나영호 '유통 3인방'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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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앞둔 롯데그룹···김상현·정준호·나영호 '유통 3인방' 거취는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결정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앞서 신세계그룹의 경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인사를 단행했는데, 이 때문에 롯데그룹의 인사 폭도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롯데그룹의 경우 신 회장이 인사를 직접 챙기고 있을뿐더러, 신세계그룹과 사정도 달라 이번에는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지난 2021년 영입한 외부 인사들이

베일 벗은 '하노이 롯데타운'···김상현 부회장 "역량 헌신적으로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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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하노이 롯데타운'···김상현 부회장 "역량 헌신적으로 쏟았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배트남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토어로 모든 역량을 헌신적으로 쏟아부었습니다. 베트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이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유통·관광·레저·건설 등 롯데 계열사의 역량이 총동원됐다. 단지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친환경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롯데 유통군은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해시태그(#)로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현 부회장은 2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SNS에 1회용품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대한민국 유통 1번지 위상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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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대한민국 유통 1번지 위상 세울 것"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영국 오카도 투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유통 1번지' 위상을 굳건히 세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부회장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에서 열린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강력한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 유통 1번지로의 위상을 굳건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올해 백화점 사업부는 주요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 레이크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띠 유통업계 오너들과 전문경영인(CEO)들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큰 파고는 지나고 있지만, 고물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토끼띠 '큰 어른'은 1939년생인 손경식 CJ 회장이다. CJ그룹은 지난 2021년 이재현 회장이 2025 중기전략을 선포하면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 “‘고객 중심 가치’ 핵심 경영철학 삼아야”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 “‘고객 중심 가치’ 핵심 경영철학 삼아야”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을 책임지게 된 김상현 총괄대표가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가치’를 핵심 경영철학으로 제시하며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3일 오후 롯데 사내망을 통해 편지 형식의 글을 올리며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모든 직원을 섬기는 리더십이야말로 고객 중심의 시작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며 김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신속히 파악해 실행으로 옮기고, 더 나아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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