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화순초교장 “개교100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김성호 화순초교장이 “화순초등학교 역사는 매우 찬란했습니다. 찬란했던 과거를 달콤한 향수로만 여겨서는 결코 안되겠습니다. 개교 100주년을 맞은 오늘 현재에 자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5일 개교 100주년을 맞은 전남 화순초등학교 김 교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며 “훌륭한 선배들의 얼을 이어받아 앞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