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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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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2억2천만달러 규모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자금지원

은행

산업은행, 2억2천만달러 규모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자금지원

산업은행은 7월 15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39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2억2000만 달러 규모의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지원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업계를 포함한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5개국 기업간의 합작회사(JV) 설립을 지원하고 지분투자 및 기후기술 이전 등을 통해 개도국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

산업은행, 1억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녹색기후기금 사업 추진

산업은행, 1억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녹색기후기금 사업 추진

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1억달러 규모의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은행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GCF 제34차 이사회를 거쳐 개도국 기후변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산업계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한다. 이는 인도네시아 내 산업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현지은행이 대출하는 경우 최대 95%의 GCF 보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증 외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준비자금 120만달러 확보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준비자금 120만달러 확보

산업은행이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준비자금(PPF) 120만달러(13억6320만원)를 확보했다. 5일 산업은행은 지난 1일 ‘기후기술 보유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120만달러 규모의 사업준비자금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GCF와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인증기구로서 해당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또 사업준비자금(PPF)은 개별 사업에 대한 GCF의 인증기구 지원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승인은 산

녹색기후기금, 사무부총장·대외협력국 신설

녹색기후기금, 사무부총장·대외협력국 신설

녹색기후기금(GCF)이 늘어나는 업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무부총장과 대외협력국을 신설하기로 했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CF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사무부총장·대외협력국 신설 등의 내용을 포함한 조직 개편안을 다음 이사회에 최종 제안하기로 했다. 2013년 12월 출범한 GCF는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둔 온실가스 감축 지원 국제기구로 현재 114명의 정규직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GC

韓 ‘에너지자립섬’ 모델 녹색기후기금 첫 사업으로 승인

韓 ‘에너지자립섬’ 모델 녹색기후기금 첫 사업으로 승인

현재 우리나라 가파도, 가사도 등에서 활용 중인 ‘에너지자립섬’ 모델이 녹색기후기금(GCF) 첫 사업으로 승인됐다.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CF는 이달 2~5일(현지시간) 잠비아에서 열린 제11차 이사회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전력공급을 페루 아마존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승인했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 한-ASEAN 정상회의에서 GCF 협력사업으로 제안한 것이다. 사업에 적용될 모델은 현재 우리나라의 가파

황우여 “GCF·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출범···금융허브 한걸음”

황우여 “GCF·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출범···금융허브 한걸음”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녹색기후기금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동시 출범이 녹색 금융 허브국가에 한걸음 접근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송도에서 동시에 출범했다”며 “환경분야 세계은행이라 불리는 GCF는 전세계의 기금을 모아 개발도산국의 기후변화기금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태동기에 있는 녹색산업과 환경금

GCF사무국, 한국인 직원 채용

GCF사무국, 한국인 직원 채용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이 오는 4일 출범에 앞서 한국인 컨설턴트들을 채용하고 있다.GCF 사무국은 3일 지난달 13일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인 컨설턴트를 채용했고 이달 중 한명의 컨설턴트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2일 개최된 국제금융기구 채용박람회를 통해 국내 인력들에게 GCF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한편 GCF사무국은 내년 상반기 중 48명의 직원과 추가적인 컨설턴트 채용에 나선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내달 4일 출범식 개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내달 4일 출범식 개최

우리나라가 최초로 유치한 국제기구 본부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사무국이 내달 4일 인천 송도 G-Tower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기획재정부는 11일 GCF 출범식을 계기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기후금융주간(Climate Finance Week)’으로 정하고 기후변화 재원(Climate Finance)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무국 출범식은 GCF 사무국의 성공적인 출범을 국제사회에 선언하고 유치국으로서 한국의 지지를 재확인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현오석 부총리 “녹색기후기금 운영 적극 지원”

현오석 부총리 “녹색기후기금 운영 적극 지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녹색기후기금(GCF)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 부총리는 19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집무실에서 헬라 체크로흐 GCF 초대 사무총장 내정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2014~17년 총 4000만 달러를 신탁기금으로 출연해 재원조성을 돕고 GCF가 이른 시일 안에 운영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며 “GCF 이사회와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 협력해 조속한 재원조성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양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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