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해 백방으로 뛴다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열쇠가 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지난 달 필리핀 팜팡가주 2개시(구아구아·산루이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에 첫발을 뗀데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에 교류 손길을 뻗쳤다. 나주시는 지난 6일 윤병태 시장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박깐성' 응웬 당 빙 박깐성 인민위원장 등 핵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