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투병’ 단발머리 지나, “‘단발머리’ 특이해서 좋다” 과거발언 화제
걸그룹 단발머리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고 투병하면서 데뷔 8개월여만에 해체가 확정된 가운데 과거 멤버 지나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인터뷰가 화제다.단발머리 지나는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구 모 카페에서 본지와의 데뷔 직후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특이한 팀명인 ‘단발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지나는 ‘단발머리’ 팀명에 대해 “처음 가수 데뷔에 목말라서 콘셉트는 따지지 않았다”면서 “회사를 선택한 것도 크레용팝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