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어 대연8구역, 포스코건설 품으로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부산광역시 대연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은 포스코건설 품으로 들어갔다. 18일 포스코건설은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대연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639표(54.15%)를 얻었다. 조합설립에 동의한 총 조합원 1195명 중 투표자는 1180명 기권 15명이었다. 포스코건설의 적수였던 롯데건설-HDC현산 컨소시엄은 541표(45.87%)를 득표해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대연8구역’은 공시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