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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검색결과

[총 1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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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재계

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에게 디지털·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주문했다. 21일 LS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LS미래원에서 열린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새로운 구성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는 한편, "디지털ㆍ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메타버스 대신 AI"···금융권 최초 신한은행도 '디지털 무기' 바꿨다

은행

"메타버스 대신 AI"···금융권 최초 신한은행도 '디지털 무기' 바꿨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이 2년 만에 자취를 감췄다. 신한은행은 성장성이 꺾인 메타버스 대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31일 '시나몬' 홈페이지(shinamon.co.kr)의 접속을 중단했다. 이는 2022년 11월 30일 '시나몬 시즌1' 출시 이후 정확히 2년 만이다. 시즌제로 운영됐던 '시나몬'은 시즌3(2023년 6월)까지 이어졌지만 지난해엔 한 번도 업

은행권 IT 실무진 美 CES에 총출동···'AI뱅커' 달라질까

은행

은행권 IT 실무진 美 CES에 총출동···'AI뱅커' 달라질까

금융권 IT 담당 실무진들이 미국에서 열린 국제IT·가전박람회(CES)에 대거 참석해 최신 인공지능(AI) 트렌드를 점검한다. 디지털 전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금융권은 CES에서 소개된 IT 신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25 CES에 실무직원들을 대거 파견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 등 새로운 IT 신기

기업금융 강화나선 LS증권, 조직 효율화로 성장 기반 구축

증권일반

기업금융 강화나선 LS증권, 조직 효율화로 성장 기반 구축

김원규 LS증권 사장 기업금융 조직을 사장 직할로 변경한지 5개월 만에 IB1부로 격상했다. 김 사장은 조직 효율화를 통해 기업금융을 강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LS증권은 오는 9일자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금융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기업금융

심사부터 사기 예방까지··· AI 도입하는 보험업계

보험

[금융권 디지털 전환]심사부터 사기 예방까지··· AI 도입하는 보험업계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수심사 등을 간편화하며 업무 처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보험업계는 업무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보험사기를 예방하거나, 병력이 있는 가입자들의 가입 문턱을 낮추는 데 AI를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금융위원회가 망 분리 규제 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금융분야 망 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머신러닝 기반 AI를 넘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는 물꼬

"휴일도 없다" AI 무인점포 첫 선···은행 영업점 운영 방식 바뀐다

은행

"휴일도 없다" AI 무인점포 첫 선···은행 영업점 운영 방식 바뀐다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은행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인 점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은행권은 지점 통·폐합 일변도에서 벗어나 대형화, 특화 점포 신설 등 대면영업 다각화로 다양한 고객들의 금융수요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달 28일 서소문지점의 간판을 'AI 브랜치'로 바꾼다. AI 은행원이 고객 상담은 물론 마감 업무까지 수행하는 '무인 영업점' 형태다. 신한은행은 AI 브랜치를 통해 새

은행권 하반기 공채 본격화···AI 인재 대폭 늘린다

은행

은행권 하반기 공채 본격화···AI 인재 대폭 늘린다

은행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반기 신규 공개채용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영업지점 통·폐합으로 전체 채용 규모는 감소했지만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은 치열해진 모습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중순부터 총 21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뿐만 아니라 디지털·IT 부문 인재를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털·IT 부문은 다른 직무와 달리 코딩테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미래 시장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2일 LS그룹은 각 계열사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른 행보

구자은 '혁신' 주문에···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로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구자은 '혁신' 주문에···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로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구자은 회장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전통 제조업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연초 구자은 LS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 현장에서 "LS는 어떠한 미래가 오더라도 AI·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이라고 예고

LG전자, 중기부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육성

전기·전자

LG전자, 중기부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육성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30일 LG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기부 주도 아래 업력 3~7년의 도약기인 유망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LG전자는 만성질환 관리, 시니어 홈케어, 원격의료, 질환 모니터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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