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6℃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1℃

  • 안동 1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딜라이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CJ온스타일, 정부중재에 케이블TV 3사 송출 재개

채널

CJ온스타일, 정부중재에 케이블TV 3사 송출 재개

채널 송출 수수료 갈등으로 케이블TV 사업자를 상대로 중단했던 CJ온스타일이 정부 중재에 따라 방송 송출 재개를 결정했다. CJ온스타일은 케이블TV 유료방송사업자(SO)인 딜라이브와 CCS충북방송, 아름방송 등 3개 SO에 대해 26일 정오 부로 송출을 재개했다. 송출 수수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달 5일 자정 부로 송출을 중단한 지 21일 만이다. CJ온스타일은 "대가검증협의체 기간 송출을 재개하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의견을 존중

딜라이브 "MBK 투자 뒤 구조조정 없었다···고려아연 법적대응"

통신

딜라이브 "MBK 투자 뒤 구조조정 없었다···고려아연 법적대응"

딜라이브는 12일 "MBK 파트너스가 다른 투자기업들과 함께 씨앤앰(현 딜라이브)에 투자한 후 구조조정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같은 날 고려아연이 "MBK 파트너스가 2008년 씨앤앰을 인수한 후, 고용 효율화를 앞세워 AS와 설비분야를 하청구조로 전환했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해고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데 대한 반박이다. 근거는 당시 직원 수 추이다. 딜라이브에 따르면 MBK 파트

딜라이브, 아카라라이프 맞손···'홈 AIoT' 시장 출사표

통신

딜라이브, 아카라라이프 맞손···'홈 AIoT' 시장 출사표

딜라이브가 올해 '홈 AIoT 서비스'를 통해 신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딜라이브는 국내 1인 가구와 고령인구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홈 AIoT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있다고 판단, 글로벌 홈 AIoT 기업인 아카라라이프와 손잡고 '홈 AIo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딜라이브 홈 AIoT 서비스는 안심홈캠(HomeCam)과 안심도어벨(DoorBell)로 구성됐다. 가정 내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인터넷에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자

KT "딜라이브 인수 안 한다"

통신

KT "딜라이브 인수 안 한다"

KT가 유료방송 사업자 '딜라이브' 인수를 포기했다. KT는 7일 공시를 통해 "유료방송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2019년부터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해왔다. 이듬해 말에는 딜라이브 채권단이 진행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IT일반

클래식 전문채널 토마토클래식, 딜라이브서도 본다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 토마토클래식은 오는 28일부터 딜라이브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마토클래식은 (주)토마토클래식이 운영하는 채널로, 고급 클래식 공연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100% 4K UHD와 돌비 5.1 음향으로 제작해 24시간 안방으로 전하고 있다. 편성의 90% 이상을 직접 제작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들로 방송하며, 고품질의 영상과 음질을 위해 4K UHD 전용 중계차와 콘텐츠 제작 시설, 송출 시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전용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매각을 추진 중인 케이블업체 CMB에 통신3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유료방송업계 인수합병전이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딜라이브는 노조 측도 매각에 적극 협력키로 방침을 선회하면서 매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3사 경영진의 인수합병 경쟁이 재연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MB는 비공개 입찰(프라이빗딜) 형태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CMB는 지난 6월 초 매각을 공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 적극 협력할 것”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 지부가 회사 매각 작업에 적극 찬성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지부는 딜라이브와 지난 14일 임금협상을 포함한 2020년 단체협상을 잠정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 측은 “유료방송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IPTV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도 회사발전과 경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라며 “딜라이브 매각이 노사가 윈윈할 수 있어 동종

CJ ENM-딜라이브 사용료 분쟁서 CJ ENM 제안 채택

CJ ENM-딜라이브 사용료 분쟁서 CJ ENM 제안 채택

CJ ENM과 딜라이브간의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 중재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CJ ENM의 손을 들어줬다. 과기정통부는 CJ ENM과 딜라이브간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과 관련해 중재위원회를 열어 CJ ENM이 제안한 인상률을 중재안으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재위에서는 딜라이브가 CJ ENM에 지급할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해 CJ ENM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4표, 딜라이브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3표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완전소멸 가닥, M&A 2차전 ‘탄력’

정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한다. 업계 1위인 KT의 현대HCN 인수의 마지막 족쇄가 사실상 사라졌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인수합병의 족쇄가 풀린 만큼 남아있는 딜라이브, CMB 등의 케이블업체 인수전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시장이 무한경쟁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과 인터넷 멀티미디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케이블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KT가 현대HCN의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남은 매물인 딜라이브와 CMB의 매각 진행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라이빗 딜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CMB는 법률자문사를 선정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딜라이브는 수년째 매물로 시장에 나와있는 상태다. 인수 여부에 따라 유료방송 2위 사업자 자리가 엇갈려 업계 관심이 고조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업체인 CMB는 최근 매각 법률자문사로 김앤장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