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보다 안전”···외풍 피해 MMF·롱숏펀드로 몰리는 ‘뭉칫돈’
연초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경기 불안이 커지면서 채권, MMF 등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수익률은 적더라도 당장의 손실을 피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늘고 있다는 것이다.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채 거래대금은 136억8148억원으로 전달 보다 20조원이 더 늘었다. 간접투자인 채권형펀드로도 연초부터 이달 12일까지 3267억원이 순유입됐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투자금이 몰리면서 연초부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