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K푸드에 취한 식품업계···'해외 만능주의' 경계할 때
K푸드의 인기로 식품업계가 내수 시장 한계를 넘어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생산설비 확대, 현지 법인 설립, M&A 등으로 성장동력을 모색하지만 사드 사태 같은 과거 실패 사례, 변동성 높은 문화 트렌드, 환율·규제 등 리스크도 크다. 한류에 기대기보다 독자적 브랜드 경쟁력 확보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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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K푸드에 취한 식품업계···'해외 만능주의' 경계할 때
K푸드의 인기로 식품업계가 내수 시장 한계를 넘어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생산설비 확대, 현지 법인 설립, M&A 등으로 성장동력을 모색하지만 사드 사태 같은 과거 실패 사례, 변동성 높은 문화 트렌드, 환율·규제 등 리스크도 크다. 한류에 기대기보다 독자적 브랜드 경쟁력 확보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금융일반
[르포]문 닫지 않는 서울 환시···하나은행 딜링룸의 '피말리는 24시'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방으로 하나은행 딜링룸은 기존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인력 교대 및 시스템 강화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초반 거래량은 예상보다 활발하지 않았으나, 향후 외국 금융기관(RFI) 진입이 본격화되면 거래량 증가가 기대된다. 런던 우회 대신 서울 본점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딜러의 능동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카드
임기 6개월 남긴 은행계 카드사 CEO···경영 성과 '엇갈림'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카드 등 은행계 카드사 CEO들이 임기 1년6개월을 맞은 가운데 고금리, 가맹점 수수료 인하, 소비 위축 속에서 각 사별 전략과 실행력에 따른 실적 격차가 드러났다. 신한카드는 법인카드 실적 선두를, KB국민카드는 수익성과 연체율 안정화를, 하나카드는 해외시장과 체크카드 강세를, 우리카드는 독자가맹점 확대를 성과로 꼽는다. CEO 연임 여부는 하반기 실적과 지배구조 개선안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이동훈 신임 상임이사 임명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동훈 상임이사는 기획, 자금, 리스크, 남북협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전문가로, 정부수탁기금, 리스크관리, 디지털전환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8일부터 시작된다.
보도자료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종합시스템' 전면 개편···디지털·리스크 관리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검사종합시스템 전면 개편에 나서며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와 이상징후 탐지 기능을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현장 의견과 상시감독 수요를 반영해 2027년 2월까지 1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홍성기 금고감독위원장은 데이터 기반 검사·감독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식음료
교촌 지배구조 준수율 53%···리스크관리 체계는 '미흡'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전체 상장사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 대상에 포함되면서 핵심지표 준수율 53.3%를 기록했다. 주주총회 공고, 배당정책 공지, 이사회 의장 분리, 리스크 관리 정책 등 미준수 항목이 지적됐다. 이사회 구성에 성별 다양성 부족, 전사 리스크 관리 미흡 등이 개선 과제로 부각됐다.
보도자료
금융권·연기금 해외 사모대출 투자 55조원 돌파···미국, 유럽지역 집중
미국발 사모대출 시장의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과 연기금의 해외 사모대출 투자 규모가 55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자산 대비 비중이 낮고 투자 구조가 분산돼 있어 시스템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 지역은 미국과 유럽에 집중되며, IT 업종 쏠림 및 유동성 위험 역시 높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보도자료
금감원 "보험사 해외점포 불확실성 확대···리스크 관리 강화"
중동 정세 불안과 기후변화로 보험사 해외점포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외형상 실적과 자산은 증가했으나 자연재해 및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탓에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 부담이 확대되었다. 금융감독원은 리스크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보도자료
롯데카드, 1분기 영업이익 201% 증가···리스크 관리·비용 효율화 효과
롯데카드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1.4% 증가한 415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우량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 리스크 관리와 비용 절감, 건전성 강화가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회원수와 시장 점유율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은행
[사업보고서 톺아보기]4대 은행 해외 실적 '온도 차'···새로 쓰는 수익 지도
4대 시중은행의 2023년 해외 실적이 중국·인도네시아 리스크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었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은 성장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하나·우리은행은 부진을 기록했다. 경영진 교체와 QR결제 등 새로운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