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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검색결과

[총 1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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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만든 현대차 아이오닉 5, '옆면 에어백 결함' 리콜 조치

자동차

美서 만든 현대차 아이오닉 5, '옆면 에어백 결함' 리콜 조치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 중 일부에서 에어백 커넥터 접촉 불량과 에어백 미작동 우려 결함이 발견돼 이에 대한 리콜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4월까지 해당 차종의 소유주들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25년형 현대차 아이오닉 5의 일부 차종에서 에어백 커넥터 단자의 접촉 불량 현상이 발생해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됐다. 검사 결과 커튼 형태로 펼쳐지는 뒷좌석 옆

LG전자, 美서 전기 오븐레인지 '화재 예방 캠페인' 확대

전기·전자

LG전자, 美서 전기 오븐레인지 '화재 예방 캠페인' 확대

LG전자가 우리나라와 멕시코에서 생산된 전기 오븐레인지 구매자들에 대해 화재 안전 예방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이는 의도치 않은 제품 작동에 따른 화재 우려를 막기 위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권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 CPSC는 6일(현지 시각) 지난 2021년부터 미국 가전 소매 판매망을 통해 판매된 LG전자 전기 오븐레인지가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CPSC로 접수되면서 LG전자에 대해 해당 제품 구매자 보

"화재 위험"···KGM, 티볼리·코란도 10만여대 무더기 리콜

자동차

"화재 위험"···KGM, 티볼리·코란도 10만여대 무더기 리콜

KG모빌리티(KGM)가 티볼리와 코란도 일부 차량 냉각팬 코일 결함으로 인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KGM은 16일 티볼리와 코란도 가솔린 G1.5 엔진 장착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9년 5월 31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가솔린 G1.5 엔진 장착 차량 7만18대 및 2019년 7월 23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 가솔린 G1.5 엔진 장착 차량 3만7914대이다. KGM은 "해당

이런 '어린이용 장신구' 있다면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리빙

[카드뉴스]이런 '어린이용 장신구' 있다면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높거나 안전사고가 빈번한 중점관리품목 916개 제품의 안정성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리콜(강제수거)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이번에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총 54종입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기용품 14개, 생활용품 14개, 어린이제품 26개가 리콜 대상품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전기용품의 리콜 사유는 화재 위험과 감전 위험 등으로 나뉘는데요. 화재 위험 제품에는 전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식음료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의 품질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해당 제품을 회수(리콜)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전날(7일) 이취와 혼탁 현상이 발생한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해당 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 4월 3일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일부 소비자에게 점액질처럼 보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4000대 리콜···잇단 악재에 주가 하락세

일반

테슬라, 사이버트럭 4000대 리콜···잇단 악재에 주가 하락세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부품 결함으로 약 4000대를 리콜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4년형 사이버트럭 3878대를 리콜해 가속 페달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수리한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이다. NHTSA는 "가속 페달 패드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내부 트림에 끼인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을 유발해 충돌 사고 위험을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자동차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 21일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가 제네시스 차량 2만8000여

현대차, 작년 과징금 5년래 '최대'···품질경영은 '이상無'

자동차

현대차, 작년 과징금 5년래 '최대'···품질경영은 '이상無'

현대자동차의 제작결함에 따른 리콜(자발적 시정조치) 및 과징금 납부횟수가 지난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17만대에 달하는 전기차 리콜을 단행하면서 현대차의 '품질경영'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함이 아니라면 리콜을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한국과 미국에서 총 10차례 과징금(차량과 관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3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자동차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3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제네시스 차량 약 3만대를 리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현대차가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인해 엔진실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어 차량 2만8439대를 리콜한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3.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2019∼2022 G70, 2017∼2022 G90, 2018∼2020 G80 일부 차량이라고 NHTSA는 전했다. 앞서 한국에서는 17만대에

현대차·기아, ICCU 결함에 역대급 전기차 리콜

자동차

현대차·기아, ICCU 결함에 역대급 전기차 리콜

현대차‧기아가 약 17만대의 전기차를 국내에서 리콜(자발적 시정조치)한다. 이는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사 12개차종 23만20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16만9932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충전이 불가하거나 주행 중 차량이 멈추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리콜 대상 차종은 현대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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