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능 모바일 카드 당일 발급 가능해진다

이달 중으로 대출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카드의 당일 발급이 가능해 진다. 그동안 모바일 카드는 당일 발급이 되지 않고 대출 기능이 제한돼 활성화가 미비한 상황 이었다.금융위원회는 8일 카드사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모바일 카드의 당일 발급과 함께 대출 기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다만 금융위는 부정발급 가능성 증가에 따라 카드사별로 유의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하고 금융감독원을 통해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운영 실태 점검을 강화

하나카드, 모바일카드 모비원 고객 반응 ‘후끈’

하나카드가 지난 달 21일 출시한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1)’이 출시 3주 만에 5000장 발급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19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5월21일 모바일결제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상품인 ‘모비원’을 내놨다. 모비원은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모든 카드사용액의 0.8% 기본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특화가맹점에서는 기본혜택의 최대 2배인 1.6% 할인해준다. 전월 모바일 특화가맹점에서 1만

카드업계, 모바일 단독카드 선점 경쟁 ‘본격화’

모바일 단독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카드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 됐다. 하나·신한·BC카드에 이어 삼성·KB국민·우리·롯데카드 등에서 모바일 단독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21일 업계 최초로 실물 없는 모바일 신용카드 ‘모비원(mobi 1)’ 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모바일결제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모든 카드사용액의 0.8% 기본 할인혜택

BC카드, ‘CARTES Asia’ 모바일카드 플랫폼 부문 1위 수상

BC카드는 홍콩에서 진행된 ‘CARTES Asia 2014’에서 모바일카드 플랫폼이 최종 Winner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CARTES는 지난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래 보안 및 결제분야와 관련돼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해 왔으며 2010년 이후 아시아 및 북미지역에서도 별도의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다. 2014년 홍콩에서 개최된 CARTES Asia 2014에는 카드 제조, 결제, 보안, 모바일결제 등 지불결제사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18개 기업에서 ‘Advanced Payment & Mobile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프리미엄 쇼핑 할인

하나SK카드가 14일 모바일카드 고객만을 위한 전용 할인 서비스인 ‘모바일카드 프리미엄 쇼핑 쿠폰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개 주요 모바일 쇼핑몰이 참여해 가맹점 별로 최대 내년 3월말까지 5~20% 할인쿠폰, 2000원~2만원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우선 7개 대표 종합쇼핑몰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GS숍 2만원과 1만원 할인쿠폰 각 2매 △롯데홈쇼핑 7% 할인쿠폰 1매와 3만원, 1만5000원, 5000원 할인쿠폰 각 3매 △현대H몰 7% 할인쿠폰 무제한 이용 △

하나SK카드, 업계 최초 모바일이용금액 年1000억 돌파

하나SK카드가 올해 모바일카드 이용금액을 집계한 결과 업계 최초로 연간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SK카드는 2일 “모바일카드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에 총 누적 이용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3년간 취급액을 불과 8개월도 안 돼 달성한 성과이다”고 밝혔다.하나SK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모바일카드 이용금액은 1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00% 이상 증가했고 지난 5월에는 이미 지난해 총 이용금액 580억원을

카드사 6곳 공동 ‘앱카드’ 신한카드서 첫 선

국내 6개 카드회사가 공동으로 만든 신개념 모바일카드 ‘앱카드’가 신한카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새로운 모바일카드 ‘신한 앱카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앱카드란 유심(USIM)칩에 카드정보를 저장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스마트폰 앱에 등록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QR코드, NFC, 바코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해 모든 스

하나SK카드, 국내 최초 모바일 누적 매출 1천억 돌파

하나SK카드가 시장 진출 3년 만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카드 누적 이용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8일 하나SK카드에 따르면 자사 모바일카드의 연간 이용금액은 지난 2010년 10억원에서 2011년 120억원, 2012년 580억원으로 2년간 약 60배 증가했다.올해 1분기 모바일카드 이용금액은 지난해 전체 이용금액의 60%를 넘는 360억원으로 집계돼 총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1분기 이용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700% 증가한 규모다.모바일카드 발급고객도 70

카드4社, 앱형 모바일 카드 공동 개발

국내 4개 카드사가 공동으로 새로운 모바일카드를 개발했다.21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공통 플랫폼 개발해 내달부터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공통규격은 모바일 결제 시장의 확산에 걸림돌이 됐던 제약 조건들을 개선했다.이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어플리케이션형 모바일카드'(이하 앱형 모바일카드)다. 이는 기존의 모바일카드가 휴대폰의 USIM칩에 내려 받아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모바일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이용액 1년새 5배 폭증

지난해 모바일카드 발급 누적건수가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휴대폰 단말기를 통해 고객들이 카드결제,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수단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된 모바일 카드는 105만800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발급 장수 22만8000장의 4.6배에 달한다. 총 이용금액도 2011년 145억원에서 작년 784억원으로 5.4배 급증했다.특히 현재 모바일카드 업계 1위인 하나SK카드는 지난해까지 누적 발급 건수가 60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