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특화가공 소금, 건강 식품소재 활용 기대
고창군의 특화가공 소금이 인지능력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 식품소재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람사르고창갯벌센터 회의실에서 고창 천일염의 경쟁력확보와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특화 열처리 가공염개발 및 천일염 복합산업화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과업을 맡은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는 “고창 특화 가공염의 경우 인지능력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