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4-H, 무안 진성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국립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4-H 회원 15명은 지난 11월 30일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진성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대 4-H 회원들은 매년 복지시설을 방문해 원예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회원들은 튤립구근을 준비해 진성원 생활인들과 공동으로 식재하고 화단정리 작업도 함께했다. 목포대 4-H 김은노 학생대표는“오늘 봉사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