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소금융재단, 은행권 최초 대출지원 1000억 돌파
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3일 설립 6년만에 은행권 최초로 서민지원 대출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돼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KB미소금융재단은 전국에 7개 지사, 1개 출장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 대출건수는 7590건에 달한다.설립 후 2011년 3월 서민지원 대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2년 11월 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