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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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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부대 운용’ 민병주 전 단장 구속···검찰 수사 탄력 전망

‘국정원 댓글부대 운용’ 민병주 전 단장 구속···검찰 수사 탄력 전망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민 전 단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온라인 여론조작을 위해 민간인을 동원해 ‘댓글 부대’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원세훈 전 원장을 포함한 ‘윗선’을 향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민 전 단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위증 등 혐의로 구속했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전 단장 등 3명, 오는 18일 영장 심사

‘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전 단장 등 3명, 오는 18일 영장 심사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등 3명이 오는 18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온라인 여론조작을 위해 민간인을 동원해 '댓글 부대'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15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8일 오전 10시 30분에 민 전 단장과 국정원 심리전단 전 직원 문모씨, 민간인 댓글 부대 ‘사이버 외곽팀’ 팀장으로 활동한 전직 보수시민단체 간사 송모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실

민병주, 개인정보 불법유통 조기차단 방안 추진

민병주, 개인정보 불법유통 조기차단 방안 추진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통을 막기 위해 웹상에서 이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게시글의 차단 및 삭제, 개인정보 처리위탁의 엄격한 규제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개인정보를 사고 파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을 조기 차단 및 삭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개인정보 위탁자들의 책임을 강화해 무분별한 개인정보 재위탁을 규제할 수 있는 내

재난사고 예방 재난 체험교육 등 확대 절실

재난사고 예방 재난 체험교육 등 확대 절실

4·16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기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대형 재난들이 연이은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16일 국회에서 마련됐다.민병주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기술사회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동 주관한 ‘안전한 대한민국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정책토론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박명재·이만우·박맹우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발

김무성 “한국 대충·빨리 습관이 문제다”

김무성 “한국 대충·빨리 습관이 문제다”

세월호 참사와 경기도 판교 환풍구 붕괴 사건 등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6일 국회에서 전문 기술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한국기술사회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동 주관한 이 날 토론장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

법원, 국정원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명령

법원, 국정원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명령

서울고법 형사29부(박형남 부장판사)는 23일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민주당의 재정신청을 인용해 검찰에 공소 제기를 명했다.재판부는 심리전단에서 직접 사이버 활동을 한 김모씨와 이모씨,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3명에 대한 재정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직위와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이씨와 민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사실에 대해 공소제기를 명했다”며 “나머지 3명은 상급자의 지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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