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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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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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리 내는 바이오···'세액공제·법차손' 개선 한목소리

제약·바이오

곡소리 내는 바이오···'세액공제·법차손' 개선 한목소리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27년 예상 바이오헬스 산업성장률은 4.9%로, 세계경제상승률 2.6%를 훌쩍 넘어선다. 이에 정부도 바이오헬스 분야를 국내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을 추진 중이지만 자금난 장기화 여파로 많은 기업이 고사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료 투자 규모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감소해왔다. 고금리 여파로 투자금 회수(엑시트) 수단인

코로나 재유행에 기술이전 기대감···'바이오 투심' 회복하나

제약·바이오

코로나 재유행에 기술이전 기대감···'바이오 투심' 회복하나

한동안 얼어붙었던 국내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 금액도 소폭 증가했다.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텍들은 자금조달에 성공하며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관련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유전체 분석 기업 셀레믹스는 전날 1200원(30.00%) 오른 520

해외에 기술 파는 K바이오···"계약 '질' 따져야"

제약·바이오

해외에 기술 파는 K바이오···"계약 '질' 따져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잇따른 기술수출 성과로 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심 회복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2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발생한 기술수출 건수는 총 7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6월) 12건보다 적지만 이달에만 3건이 연달아 발생하며 기술수출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첫 기술수출은 LG화학이 성사시켰다. LG화학은 지난 1월 미국 리듬 파마슈티컬스에 약 4000억원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제약·바이오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바이오벤처 투자 환경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12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이오기업들이 투자를 받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특허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황 대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캐피탈(VC) 투자 비중은 지난 2018년 이후 꾸준히

[인터뷰]이정규 대표 "'BBT-877' 풀베팅, 빅파마 관심 뜨거웠다···기술이전 속도낼 것"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인터뷰]이정규 대표 "'BBT-877' 풀베팅, 빅파마 관심 뜨거웠다···기술이전 속도낼 것"

"빅파마 관심요? 뜨겁다고 할 수 있죠. 특발성폐섬유증(IPF)에 관심 없던 제약사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치료제가 없고 생각보다 환자도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BBT-877' 임상 환자 모집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건 의사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임상 속도를 최대한 높여서 이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협상에 탄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지난 4일(현시지간) 미국 샌디에이고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이하 바이오USA) 현

씨티씨바이오, 中 바이오텍과 합작사 설립···항생제 대체 박테리오파지 개발

제약·바이오

씨티씨바이오, 中 바이오텍과 합작사 설립···항생제 대체 박테리오파지 개발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가 중국 소재 과학 기술 기업 '산둥 뉴라인 바이오텍(Shandong New-line Biotech)'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중국 현지화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씨티씨바이오와 산둥 뉴라인 바이오텍의 합작법인은 R&D센터를 설립해 사료첨가제에 필요한 중국 현지화 박테리오파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뉴라인은 30명 이상의 석·박사 연구

K-바이오텍 흑자 시작···"기술력이 곧 펀더멘탈"

제약·바이오

K-바이오텍 흑자 시작···"기술력이 곧 펀더멘탈"

국내 바이오텍 여러 곳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거나 하반기 흑자 전환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흑자 기업, 기술이전 성과 본격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리가켐바이오와 알테오젠, 이수앱지스,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흑자를 냈다. 리가켐바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0억원으로 전년동기(77억원) 대비 30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 대부분은 지난해 12월 글로

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제약·바이오

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인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31개의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텍과의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 공유, 국내

한국바이오협회, 2024년도 이사회·총회 개최···"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

제약·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 2024년도 이사회·총회 개최···"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2024년도 이사회·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성과 보고와 안건 심의 및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고한승 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시경제의 영향으로 작년 상황이 쉽지 않았고 올해 역시 쉽지 않겠지만 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며 "회원사 현안을 해결하고 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2024년도 정기 이사회

바이오 한파 거세지는데···VC 주목하는 '창업주' 역량

제약·바이오

바이오 한파 거세지는데···VC 주목하는 '창업주' 역량

국내 바이오텍에 대한 소극적인 투자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창업주의 기술적·경영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2021년 7조원을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긴축 정책의 영향으로 감소세에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에커 분야의 투자 비중은 20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기업공개(IPO) 감소,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 소부장 섹터의 상대적 강세 영향으로 투자 비중이 크게 줄었다. 2020년 27.8%에 이르던 바이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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