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지난해 보수 10억5300만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지난해 총 10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삼성중공업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 7억4800만원, 상여 2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원 등을 받았다.전태흥 이사는 급여 5억4000만원, 상여 1억8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7억38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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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지난해 보수 10억5300만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지난해 총 10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삼성중공업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 7억4800만원, 상여 2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원 등을 받았다.전태흥 이사는 급여 5억4000만원, 상여 1억8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7억3800만원을 받았다.
[주총]박대영 삼성重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본사 주소 ‘판교’로 변경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무재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과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대영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는 박봉흠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사외이사인 유재한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은 본점 소재지를 서울 서
[주총]박대영 삼성重 사장 “생존 위한 근본적인 경쟁력 갖출 것”
“생존과 효율에 중점을 두고 외부의 어떤 도전에도 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18일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대영 사장은 “지난해 주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매출 9조7144억원과 영업손실 1조5019억원 등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면서 “해양 생산설비 공사를 진행하면서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박대영 삼성重 사장, 엔지니어링 합병 재추진?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올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는 3월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대영 사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영 사장은 지난 2012년 삼성그룹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사장에 내정된 후 이듬해 주총을 거쳐 사내이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인사를 통해 연임이 결정되면서 올해부터 다시 3년의 사내이사 임기를
[신년사]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주인의식으로 무장해야”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인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대영 사장은 4일 신년사를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해 왔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 ▲근본적 경쟁력 확보 ▲주인의식 등에 대해 강조했다.먼저 박 사장은 “이미 공정지연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면서 “Ichthys CPF, Egina FPSO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추
박대영·박중흠, 시련을 극복한 묘수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계열사 정상화를 위한 책임경영이 시작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서 실적이 부진한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과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유임시켰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이들의 퇴직을 전망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의 판단은 달랐다. 칼을 드는 대신 이들을 품었다. 사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부진의 늪에 빠진 중공업 부분을 되살리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 부회장은 국가기반산업의 부흥
삼성重, 박대영 사장 유임으로 경영정상화 탄력받나?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의 유임이 결정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향후 삼성중공업의 경영정상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삼성그룹은 사장·부사장 승진, 이동·위촉업무 변경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하지만 삼성중공업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박대영 사장 체제가 이어지게 됐다. 그간 업계에서는 박 사장이 연말 인사를 통해 자리를 떠날 것이란 관측이 유력했다. 조선업계가 대규모 손실을 이어
[연봉공개]박대영 삼성重 사장, 3Q 누적 보수 6억9000만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올해 1∼3분기 누적 총 6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삼성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대영 사장은 급여 5억6000만원, 상여 1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을 보수로 받았다.삼성중공업 측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월급여의 100%를 설·추석 상여금으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연말인사에서 살아남을까?
해양플랜트 위기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수장이 차례로 교체된 가운데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연말 인사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대영 사장은 2012년 삼성그룹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발탁돼 2013년 취임했다. 삼성중공업에서만 30여년을 몸담으며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박 사장이었던 만큼 안팎의 기대가 높았다. 특히 박 사장은 삼성중공업 수장이 되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 재추진 공식화...이유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 재추진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첫번째 추진에서 주주들의 반대로 합병이 무산된 후 재추진에 대해 말을 아꼈던 두 회사가 1년 여만에 합병을 다시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5월만 해도 박대영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 재추진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재추진 의사를 언급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박대영, 박중흠 사장이 그룹 내 고위층과 합병에 대해 어느 정도 의사가 전달 됐다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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