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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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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의원 운전기사의 양심고백···“도둑질 강요”

박순자 의원 운전기사의 양심고백···“도둑질 강요”

박순자 미래통합당 의원을 수행했던 운전기사가 양심고백을 털어놨다. 양심선언문에는 공공기물을 도둑질 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12일 박순자 의원과 함께 일했다고 주장하는 A모씨가 양심선언문을 공개했다. A씨는 2010년 10월부터 박 의원의 안산단원구을 당원협의회 조직국장으로 근무하고, 7년 간 운전기사로 수행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박 의원과 함께 일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안산시 꽃과 나무, 개인

홍문표 “박순자 사퇴거부, 거짓왜곡···당과 당원 능멸”

홍문표 “박순자 사퇴거부, 거짓왜곡···당과 당원 능멸”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순자 의원의 거짓말은 도를 넘어 국민의 공분을 사고 당을 욕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하기로 했지만, 박 의원이 합의를 지키지 않아 문제 삼고 있다. 현재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당에서 징계를 받았지만, 국토위원장 자리를 사퇴하지 않고 있다. 26일 홍문표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국회의원의 거짓말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국회를 모독하고 당을 능멸하는 것”이라며

한국당, ‘국토위원장 버티기’ 박순자에 대해 징계요청

한국당, ‘국토위원장 버티기’ 박순자에 대해 징계요청

자유한국당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갖고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박순자 의원에 대해 징계요청서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10일 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징계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한국당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에 따르면, ①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하였을 때 ②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리규칙을 위반하여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하였을 때 ③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한국당 박순자, 지역구 행사 위해 국토위원장 버티나

한국당 박순자, 지역구 행사 위해 국토위원장 버티나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가며 맡기로 한 당내 합의를 지키지 않는 가운데, 박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행사에 국토위원장 자격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해당 행사는 박 의원이 홍보에 열을 올리던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식으로 오는 8월에 예정돼 있다. 9일 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국토위원장 자리를 논의할 것으로 보였으나, 뚜렷한 결론을 못낸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는 박순자 의원을 당 윤리

홍문표 “박순자, 국토위원장 버티기···해당행위로 심판 받을 것”

홍문표 “박순자, 국토위원장 버티기···해당행위로 심판 받을 것”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리교체를 놓고 사퇴를 미루는 가운데, 국토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하기로 했던 홍문표 한국당 의원이 입장문을 내놓았다. 홍 의원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추인된 사안인 만큼 박 의원이 이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홍문표 의원은 국토위원장 교체 논란과 관련해 “당에는 당헌·당규에 의한 의원총회 결과는 당론이고, 국회는 여야가 합의한 관행이 있다”며 “박순자 의원은 이런 원칙을 무시하

박순자 아들 특혜 의혹···방문증 없이 국회 출입

박순자 아들 특혜 의혹···방문증 없이 국회 출입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박 의원의 아들이 국회에 출입하면서 방문증을 작성하지 않고 자유롭게 드나들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의 아들인 양씨는 입법보조원으로 등록해 24시간 국회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에 따르면 양씨는 한 중견기업 소속으로 국회 대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외부인이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단 점이 지적받고 있다. 양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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