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He is]삼성생명 40대 신임 부사장 박준규···관료 출신 ‘해외통’
삼성생명이 행정고시 출신 40대 박준규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삼성생명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삼성그룹의 ‘뉴삼성’ 기조에 따라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냈다. 이번에 선임된 4명의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으로 입사한 정통 보험맨 2명과 디지털 기술부문 전문가 1명,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 1명 등 내·외부 인사가 고르게 발탁됐다. 46세라는 젊은 나이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