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한화오션·HD현대重, 캐나다 20조 잠수함 사업 우협대상자 선정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TKMS와 협력해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 공급이 목표이며, 총 계약 규모는 20조원에서 6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수주 성공 시 역대 최대 방산 수출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한화오션·HD현대重, 캐나다 20조 잠수함 사업 우협대상자 선정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TKMS와 협력해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 공급이 목표이며, 총 계약 규모는 20조원에서 6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수주 성공 시 역대 최대 방산 수출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
NH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상향···"유증으로 지속성장기반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2조원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생산기지 확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2분기 방산 부문은 폴란드 수출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종목
한화에어로, 황제주 문턱서 주춤···K방산 질주 재반등 노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거래일 만에 주가 조정세로 황제주 진입에 실패했다. 올해 들어 방산·조선·원전 산업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170%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 5위까지 상승했다. 증권가는 글로벌 저평가와 수출 모멘텀을 근거로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전망한다.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K2 전차 폴란드 2차 계약 확정···사상 최대 8.8조원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K2 전차 수출 계약을 확정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2일(현지 시간) 현대로템과 K2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폴란드 측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K2 전차 180대 기준 65억달러(약 8조8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진행되는 방산 수출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582억원···전년비 27.9% ↑
한화시스템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901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8%, 27.9% 증가했다. 폴란드, UAE, 사우디 등 방산 수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0억원으로 18.5% 감소했다. 방산 및 스마트 제조 신사업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중공업·방산
[윤석열 파면]'관세 무풍' K-방산도 피하지 못한 정부 공백···"리스크 털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국내 방산업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그동안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부 공백이 방산 수출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산업계는 민관협력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