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방산 기술이전, 독백을 넘어 선택의 시간
한국 방위산업은 기술이전과 패키지형 수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그러나 수출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핵심기술 유출 방지, 수요맞춤 전략, 제도적 통제 강화 등 균형 잡힌 정책이 요구된다.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성장과 안전 조율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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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방산 기술이전, 독백을 넘어 선택의 시간
한국 방위산업은 기술이전과 패키지형 수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그러나 수출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핵심기술 유출 방지, 수요맞춤 전략, 제도적 통제 강화 등 균형 잡힌 정책이 요구된다.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성장과 안전 조율에 달려 있다.
중공업·방산
한국형 전투기 KF-21, 전력화 본궤도···성능 개발·수출 '관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10년여간의 개발 끝에 양산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 공군에 1호기 인도가 예정되어 있으며, AESA 레이다 등 성능강화와 함께 해외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산 방산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중공업·방산
수주잔고 27조 쌓고 '5조 매출' 도전···KAI, 남은 퍼즐은 CEO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실적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 5조7306억원, 수주 10조4383억원 목표를 제시했다. KF-21 전투기 양산 전환, LAH 출고와 해외 방산 계약 확대가 기대되나, 장기화된 CEO 부재가 수출 협상과 사업 실행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조선·철도까지 훑었다···캐나다 장관 K-방산 생태계 전방위 점검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이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사업 입찰을 앞두고 한국 방산업계 현장을 방문해 기술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실사는 조선·지상무기·항공 등 국내 방산 전반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수출을 넘어 캐나다와 한국이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방산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빠른 납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매출 3조 돌파···영업이익은 43.6%↓
한화시스템은 2023년 매출이 3조6642억원으로 30.7%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43.7% 감소해 1236억원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과 대형 양산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지만, 필리조선소 정상화 및 신사업장 투자 비용 등으로 순이익과 수익성이 감소했다.
중공업·방산
하이마스 밀어냈다···한화, 9억달러 계약으로 판 갈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 국방물자청과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및 유도미사일 등 '풀패키지' 방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극저온 환경 대응 현지 맞춤형 제품 제공, 빠른 납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정부의 방산외교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중공업·방산
철도 수익성 개선·K2 수출 효과···현대로템 '1조 클럽' 진입
현대로템이 지난해 방산과 철도 부문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56억원을 기록했다. 내수·수출 수주 증가로 생산 규모가 커지고, 해외 고속철 프로젝트 본격화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수주잔고는 29조773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인터넷·플랫폼
한화에어로, 다연장포 '천무' 노르웨이서 대규모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다연장로켓 '천무'를 앞세워 노르웨이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는 것에 성공했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방부는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LRPFS(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 체결 후 '천무'를 노르웨이 측에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노르웨이 의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LRPFS 조달계획을 승인했었다. LRPFS는 총 20억 달러(약 2조8644억원) 규
중공업·방산
'재무통' 이용배 매직···현대로템, 사상 첫 영업익 '1조' 돌파 가시권
현대로템이 2025년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폴란드 K2 전차 등 방산 수출 확대와 내실 경영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용배 대표는 인력조정과 저가 수주 정리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으며, 최근 5년간 꾸준한 성장으로 수주잔고와 마진율도 크게 상승했다.
중공업·방산
폴란드 다음은 어디···현대로템 'K2 수출지도' 넓힌다
현대로템이 폴란드 방산 수출을 계기로 수주잔고를 약 11조원까지 확대하며 남미·중동·동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루, 이라크, 루마니아에서의 추가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생산 증가와 국내외 협력사 활기 등 연쇄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